대약 상근 임원의 이상한 동업약국 개설
- 강신국
- 2014-02-08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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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 "명의자 변경과정 석연찮다…과거 면대의혹 약국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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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약국가와 도매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16일자로 A상근임원이 경기 수원소재 병원 문전 B약국의 공동 개설자로 등록했다.
B약국은 분업 이전부터 운영됐던 곳으로 수차례에 걸쳐 명의자가 변경돼 왔다.
2011년 8월 C약사가 개설신고를 한 뒤 운영을 하다, 2013년 9월 C약사와 D약사 공동개설 형태로 변경이 됐다.
이후 C약사는 약국운영에서 손을 뗐고 D약사 홀로 남게됐다. D약사는 결국 2014년 1월6일 A상근임원과 공동 개설형태로 사업자등록을 갱신했다.
이 당시 사업자는 D약사였고 공동사업자가 A상근임원이었다.
같은 해 1월16일 B약국의 사업자등록증은 또 변경된다. A상근임원이 전면에 나서고 D약사는 공동개설자가 됐다.
3년동안 무려 4차례에 걸쳐 명의변경이 있었던 것이다.
이에 A상근임원은 "공동개설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동업약사와 5대 5로 지분투자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업약사 신용불량은 해소됐는데 신용상태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라며 "면대였던 약국을 인수해 이제 정상화됐다. 면허 사용은 당분간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도매업계측에서는 이런 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도매업계는 D약사가 신용불량 전력이 있어 거래처를 확보하기가 어려워지자 또 다른 약사(상근임원)을 앞세워 개설자 명의를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도매업계 관계자는 "갑자기 명의가 변경됐고 A임원이 처음에는 누구인지 몰라 수소문을 했더니 대약 임원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약국에서 본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특히 B약국은 분업 이전부터 면대약국 의심을 받아왔다는 게 주변약사들의 증언이다.
주변의 한 약사는 "과거 카운터 출신 무자격자가 실제 주인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병원 주변에서 약국을 하다 분업이 되면서 잭팟을 터트렸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이후 약국 주인은 내부 직원과 갈등으로 검찰과 보건소의 표적이 되자 약국 지분을 누군가에게 넘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 약사는 "왜 대한약사회 상근임원 명의로 약국개설이 이뤄졌는지는 알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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