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HIF-1α계열 항암제 상업화 임상 본격 착수
- 최봉영
- 2014-02-24 06:1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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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IDF-11774 HCL캡슐 임상 1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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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에서도 개발이 활성화되지 않은 분야라 개발에 이목이 집중된다.
21일 식약처는 일동제약 'IDF-11774 HCL캡슐' 임상 1상을 승인했다.
일동은 이 제품의 안정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 제품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이 후보 물질을 개발해 지난 2011년 일동제약에 기술 이전한 약물이다.
암이 성장하면 암 내부에서 저산소 환경이 발생하며, 암세포는 이러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HIF-1α을 만들어 낸다,
IDF-11774는 암 세포 내 HIF 단백질을 조절해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 항암제다.
현재 이 제품은 고형암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적응증을 더 넓힐 수 있을 전망이다.
HIF-1α 저해제 계열의 항암제 특성상 다양한 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계열의 약물이 글로벌 시장에도 거의 없는 상태라 후속 임상에도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염두한만큼 임상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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