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덜 청구했다고도 알려준다"
- 김정주
- 2014-03-26 11: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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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원장은 26일 서울에서 열린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보경회) 월례조찬회에서 실제 사례를 들며 심평원과 공급자, 제약산업계와의 상생을 역설했다.
그에 따르면 심평원에는 청구가 '덜 된' 즉, 요양급여비를 더 지급받아야 하는 기관들도 심심찮게 포착되고 있다.
이는 IT를 기반으로 한 심평원의 심사정보 분석을 기반으로 하는 것인데, 삭감 내역과 함께 청구가 온전하지 않은 내역까지 모두 파악할 수 있다는 얘기다.
손 원장은 "어떤 의원에서 청구·제출한 내역과 의무기록을 봤더니, 월 200만원 분량의 청구금액이 덜 청구된 것을 발견해 우리가 제대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그런데 다른 부분에서 착오청구한 부분이 다수 발견돼 결과적으로는 800만원을 삭감했던 사례"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전국민 단일 건강보험을 바탕으로 IT기술을 심사평가에 접목한 심평원의 기술은 거의 천하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며 요양기관과 제약, 각 관련단체 등의 역량 강화에 조력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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