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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약사, 의사와의 상대적 열등감부터 극복해야"

  • 김지은
  • 2014-03-26 23:52:45
  • 김홍신 전 의원, PHC포럼서 '인문학적 눈으로 본 약사' 주제로 강연

"의사와 약사는 국민의 건강을 다룬다는 점에서 절대적으로 동등한 관계이다. 약사는 의사와의 상대적 열등감에서부터 벗어나야 한다."

김홍신 전 의원(현 건국대 석좌교수)이 26일 저녁 강남구약사회관에서 진행한 이화여대 'PHC센터 헬스커뮤니케이션 포럼'에 나서 약사들이 전문가로서의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문학적 눈으로 본 약사'를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 나선 김 전 의원은 좋은 약사로 거듭나기 위한 마음가짐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 전 의원은 "의약분업 당시를 회상해 보면 약사들은 의사들에 비해 스스로를 약자라 전제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이었다"며 "약대 6년제를 주장한 것 역시 상대적 열등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약사 개개인이 이 같은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하면 약사 직능에 타격이 올 수 밖에 없다"며 "약대에 들어가면서부터 갖는 열등감을 버리는 마음의 수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전 의원은 또 약사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그는 "인간의 소중한 생명을 다룬다는 것은 큰 공덕 중 하나"라며 "약사로서의 자존심과 자존감을 항상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PHC포럼은 약사와 약대생, 의약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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