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실장급 최영현 10억 재산 최고…왕진호 13억
- 최은택
- 2014-03-28 12: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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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직자윤리위, 전만복 실장은 1억8천만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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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약 10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복지부 소속 실장급 고위공급원 중 가장 부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만복 기획조정실장은 1년 사이 1억8000만원 이상 재산이 감소했다.
반면 왕진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은 3억4000만원이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14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을 28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식약처는 정승 처장과 장병원 차장, 왕진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 등 3명이었다.
복지부 실장 중에서는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이 9억9932만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1607만원이 증가했는 데,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 아파트 2채와 아파트 전세임차권 등 건물(7억9800만원), 본인과 배우자 예금(1억7436만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전만복 기획조정실장은 5억696만원을 신고했다. 본인소유 아파트의 오기를 정정하고 부부공유지분을 반영해 가액이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보다 신고재산이 1억8251만원이나 줄었다.
또 박용현 사회복지정책실장은 6억8868만원, 이태한 인구정책실장은 6억688만원,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은 4억943만을 각각 신고했다.
박 실장과 이 실장, 양 본부장도 소유중인 아파트나 연립주택이 전체 재산의 상당부분을 형성했다.
이와 함께 식약처 소속 장병원 차장은 9억7171만원을 신고했는 데 재산은 전년대비 6456만원 감소했다.
본인이 소유 중인 3채의 아파트 가액이 8억4685만원에서 7억1100만원으로 감소한 영향이 컸다. 예금은 2억8671만원이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왕진호 원장은 13억7909만원을 신고했다. 1년 새 무려 3억4000만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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