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항생제 자이복스 제네릭들, 8월 출격 채비
- 최봉영
- 2014-05-20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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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헬스케어·유나이티드 허가마쳐...후발품목 허가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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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특허만료를 앞두고 국내사들이 제네릭 출시 채비를 마쳤기 때문이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현재까지 CJ헬스케어와 유나이티드제약이 제네릭 허가를 받은 상태다.
자이복스는 현재 경구용과 주사형 등 2가지 제형이 출시돼 있다.
CJ는 주사제, 유나이티드는 정제 형태의 제네릭을 허가받았다.
자이복스는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환자에 투여하는 약으로, 일명 슈퍼항생제로 불리고 있다.
슈퍼항생제에 대한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항생제 과다사용으로 내성이 생기는 환자들이 많아 슈퍼항생제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자이복스의 작년 매출액은 IMS데이터 기준으로 약 80억원을 기록했는데, 4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제네릭사들이 군침을 흘리는 이유다. 제네릭 허가도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허가를 받은 2개 업체 외에도 영진약품과 한올바이오파마 등이 이미 생동시험을 진행했다.
한편 제네릭 이외에도 국내 제약사들이 자제 개발한 신약들이 머지 않아 새로 선보일 전망이다.
동아제약은 슈퍼항생제 글로벌 임상을 완료하고 FDA 허가를 기다리고 있으며, 국내 출시를 위한 가교임상도 진행하고 있다.
또 드림파마와 크리스탈지노믹스 등도 슈퍼항생제 임상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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