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흡인형 인슐린 '아프레자' 미국 시판 시작
- 윤현세
- 2015-02-04 0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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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화 성공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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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는 흡입형 인슐린인 ‘아프레자(Afrezza)’를 미국에서 시판했다고 3일 밝혔다.
아프레자는 맨카인드에서 개발한 흡입형 인슐린. 릴리,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사노피의 매출을 높여 줄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흡입형 인슐린은 빠른 효과 발현과 투여 용이등의 장점이 있지만 과거 화이자의 흡입형 인슐린인 ‘엑주베라(Exubera)’는 호흡기계에 대한 위험성 우려로 상업화에 성공하지 못했다.
아프레자의 일일 용량 12유닛의 가격은 7.54불로 정해졌다. 분석가들은 아프레자가 2019년까지 1억8200만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사노피의 당뇨병 치료제 분야는 연간 70억불의 매출을 올려 전체 이윤의 30%를 차지했지만 처방 1위 인슐린인 ‘란투스(Lantus)’의 특허권이 올해 만료될 예정이다.
사노피는 부진한 당뇨병 시장에서 회복 가능 여부는 아프레자와 란투스의 개선형 약물인 ‘투제오(Toujeo)’에 달렸다고 전망했다.
한편 경쟁사인 노보 노디스크는 경구형 인슐린 제제에 대한 1상 임상 시험을 지난 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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