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리온-길리어드 C형 간염 약물, 6주 치료 효과적
- 윤현세
- 2015-02-10 0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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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H-3102와 '소발디'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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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리온은 C형 간염 실험 약물을 길리어드의 ‘소발디(Sovaldi)’와 병용해 사용할 경우 치료 6주만에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효과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소발디와 아킬리온의 ACH-3102이 효과를 다시 입증할 경우 애보트와 길리어드의 치료제의 강력한 경쟁품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전망했다.
새로운 길리어드의 C형 간염 실험 약물인 ‘하보니(Harvoni)’는 8주 치료 이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하보니의 한 분기 매출은 21억불에 달했다.
한편 애브비의 ‘비에키라 팩(Viekira Pak)’은 지난 12월 미국 승인을 획득했으며 치료 효과를 얻는데 12주가 소요됐다.
이번 결과 발표 이후 아킬리온의 주가는 10% 정도 상승했다. 이번 시험은 중간 임상 단계로 아킬리온 NS5A 저해제 ACH-3102 50mg과 길리어드의 소발디 400mg을 치료 경험이 없는 제노타입 1형 C형 간염 환자에 사용했다.
아킬리온은 이번 임상 시험이 약물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ACH-3102, ACH-3422와 소발디를 포함한 4주와 6주간의 임상 시험도 현재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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