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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통협 분회장들 "본격 활동" 선언

  • 정혜진
  • 2015-04-15 06:14:00
  • 강서·강남·강북분회장에 각각 박영식·조찬휘·김준현 대표 선임

서울시유통협회 산하 3개 분회장들이 강한 협회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목표는 분회 활성화를 통한 회세 확장이다.

14일 서울유통협회는 강남과 강북, 강서로 분회조직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남분회는 조찬휘 성산약품 사장이 회장을 맡아 오는 27일 첫 모임을 갖는다. 총무는 유영규 유평약품 사장이 선임됐다.

조 분회장은 "유통협회 3대 민생현안이 불용재고, 다국적사 저마진, 대형제약사 온라인몰 문제 등"이라며 "회원사 참여를 위해서라도 서울유통협회가 분회조직 활성화를 통해 협회에 힘 보태 현안해결에 일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29일 첫 모임을 갖는 강북분회는 김준현 경인제약 사장이 분회장을 맡았다. 총무는 첫 모임에서 선임될 예정이다.

김 사장 역시 서울시유통협회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지역 업체들의 회무참여를 유도해 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김 사장은 "임맹호 회장이 취임하면서 분회조직을 정비, 분회 역량이 강화될 수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각 권역별 분회와 서울지부의 유기적인 회무활동은 전체 업권 위상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서분회도 내달 4일 모임을 갖는다. 강서분회는 박영식 세이팜 사장이 회장에 선임됐으며 총무는 나이스팜 박춘재 사장이 맡았다.

박 회장은 분회활동 핵심은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 이익 대변에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회장은 "서울 소재 유통업체 50%가 비회원사"라며 "이들의 협회 회무 참여 동기는 이익 창출일 것이며, 이를 위해 업체들이 현장에 필요한 부분을 해결해주는 분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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