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뮬도사' 미국 허가
- 손형민
- 2024-10-11 10:03: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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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0월 FDA에 품목허가 신청...약 1년 만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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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파트너사인 인타스 자회사 어코드 바이오파마는 지난해 10월 FDA에 품목허가(BLA) 신청을 완료했으며 이달 10일 승인을 받았다.
이번 허가로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4년 미국 FDA 허가를 획득한 항생제 ‘시벡스트로’에 이어 2번째로 FDA 승인을 받으며 R&D 역량이 입증됐다.
이뮬도사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에 사용되는 염증성 질환 치료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스텔라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108억 60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바이오 의약품 중 하나다.
이뮬도사는 지난 2013년부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메이지세이카파마가 공동 개발했으며, 2020년 7월 동아에스티로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가 이전됐다.
동아에스티는 2021년 7월 다국적 제약사 인타스와 이뮬도사의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인타스는 미국 어코드 바이오파마와 유럽, 영국, 캐나다의 어코드 헬스케어를 포함한 전 세계 계열사를 통해 이뮬도사를 상용화 할 예정이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은 “이뮬도사의 허가는 동아에스티의 R&D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이뮬도사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혁신 의약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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