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보상 시작…건국대병원 등 21곳에 160억원
- 최은택
- 2015-07-04 1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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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철 총괄반장 6일 예비비로 우선 집행…최대 2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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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신속 지원이 필요한 메르스 관련 병원 21곳에 예비비 160억원을 우선 집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권 총괄반장은 "집중관리병원 및 메르스치료병원·노출자진료병원 등 신속한 지원이 필요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6일 160억원의 예비비를 우선 지원한다"고 말했다.

개산급은 지급액이 확정되지 않은 금액을 어림셈으로 계산하는 방법을 말한다.
집중관리병원은 건국대병원(15억원) 등 11곳, 치료.진료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20억원) 등 10곳이 포함됐다.
권 총괄반장은 또 "이번 예비비로 편성된 손실보상금 이외에도 추가적인 손실보상을 위해 추경예산으로 1000억원을 추가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추경으로 편성된 손실보상금은 향후 병원 실태조사 등을 통해 손실액을 확정한 후 추가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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