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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중·일 유통포럼, 11월 중국 상하이서 개최

  • 정혜진
  • 2015-10-21 11:59:51
  • 한·중·일 유통협회 회장단 간담회 진행

2015 한·중·일 유통협회장 간담회
내년 아시아 태평양 유통 포럼은 2016년 11월 상해에서 열릴 전망이다.

지난 16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제2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에 앞서 한·중·일 회장단은 먼저 만남을 갖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통협회 황치엽 회장은 "지난 IFPW북경총회에 이어 올해도 회장단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기쁘다"며 "세계의약품시장에서 한·중·일 역할이 점차 커지는 만큼 더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의약품상업협회 후밍중 회장도 "내후년 중국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이 열리니 오늘 많이 배우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일본의약품도매업연합회 스즈키 켄 회장은 "3국 도매유통업계는 공통된 과제를 안고 있다. 함께 지혜를 내자"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7년 중국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태평양 의약품유통포럼의 주요 내용을 논의했다.

포럼 날짜와 장소는 2017년 11월, 상해로 잠정 결정했으며 내년 2016 IFPW 런던에서 만나 자세한 내용을 확정하기로 했다.

포럼 주제는 ▲유통부문-의약품 유통업체와 요양기관·병원·약국 관계에서 성공 사례 ▲의약품 공급망 관리로 크게 두 가지로 압축했다.

내년 포럼은 각 국의 의약품 유통업체가 병원과 약국거래에 있어 성공적인 비즈니스 사례를 소개하고, 의약품 공급망관리(전자상거래, B2B& 8729;B2C, 제약사 등)를 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3국 회장단 간담회에는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황치엽 회장, 이용배 충북지회장, 추성욱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중국에서는 후밍중 회장, 카오리나 사무총장, 관휘 사무국장이, 일본에서는 스즈키 켄 회장, 나카키타 케이스케 이사, 오카노 마사히코 이사, 오루이 히로미츠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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