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제약, cGMP 준공-신제품 발매로 도약
- 가인호
- 2016-03-11 0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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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도약 준비기, 내년부터 본격적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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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김한석 대표(38)는 20대에 창업해 현재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영업부 포함 총 100여명의 직원들이 있으며 지점 확대 및 직원 충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현재 매출 중 대부분이 제네릭과 OEM 생산 위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미래제약은 올해 경기도 안성 신 공장준공과 OTC 신제품 출시와 맞물려 광고 확대와 마케팅 강화 등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우선 첨단 cGMP 신공장이 3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안성에 1500평 부지로 지어지는데 올해 하반기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신공장 준공으로 미래제약측은 생산규모가 늘어 효율적인 의약품 생산 및 OEM생산 규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광고부문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우선 감기약 '바로콜S'에 대해 지난 1일부터 SBS-파워FM을 통해 하루에 6회 정도 시행하고 있다.
'나야~ 나 바로콜콜, 감기엔~ 바로콜콜'로 시작하는 CM송 리듬과 노랫말이 중독성과 함께 재미를 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TV광고물로 제작됐으며, 향후 TV광고도 계획하고 있다.
미래제약이 전사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품목은 신제품 리마인드다. 올 3분기 발매 예정인 우울증치료제 '리마인드'는 처방용 일반약이지만 약국을 타깃으로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한석 대표는 "리마인드는 이달 스페인 개발사에 대한 식약처 원료 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라며 "우울증(우울감)을 치료하는 국내 유일한 일반의약품을 콘셉트로 향후 광고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제약은 중앙연구소 확장도 계획중이다.
인천송도 스마트밸리 지식산업센터 BRC(Bio Reserch Compiex)로 이전할 계획이며 현재 시공중에 있다.
김한석 대표는 "올해는 기본을 다지고, 2017년부터는 좋은 이미지의 행복을 주는 회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며 ”작지만 강하고 건강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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