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대 병원협회장에 홍정용 중소병원협회장
- 이혜경
- 2016-05-13 17: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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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 뿐 아니라 병원 안정적인 발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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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신임회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부제일병원 이사장, 창동제일의원 이사장, 경기도노인전문시흥병원 이사장으로 병원을 운영 중이며, 대한중소병원협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투표 선거권자는 총 37명의 임원선출위원으로,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홍 신임회장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병원계에 산적한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없지만, 우리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 신임회장은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며 "회원들이 단결해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의료계 내부 화합도 강조했다. 홍 신임회장은 "그동안 의료계가 원하는 일을 이루지 못했던 이유는 의료계에서 조차 토의와 의견 합치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 때문"이라며 "병원계가 앞장서 의협, 의학회, 모든 분들을 설득하고 존중과 배려로 공감을 이끄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회비 인상은 차기 집행부의 현안 대책방안 마련 및 사업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회비 인상으로 확보된 재정(1억3000만원)은 의료정책 등 공청회 개최, 한국보건의료정책포럼 신규 개최, 2018년도 수가협상 대비 환산지수 연구 및 의료기관 규모별 수익 상관관계 연구에 우선 편성하기로 했다.
전공의특별법 제정에 따른 수련환경평가비 또한 신설했다. 수련병원은 신청 과목당 7만원의 평가비를 지불해야 한다.
시도 및 직능병원회 건의사항으로는 ▲의료양극화로 인한 지방병원 경영 어려움 해결 모색 ▲의약분업제도 선택분업으로 추진 ▲수가관련 저수가 구조개혁 및 수가정책 개선 ▲지방 중소병원에 대한 정책지원 ▲시도병원회 운영활성화 및 위상정비 ▲상급종합병원 지정방법 개선 ▲병문안 문화개선 권고안에 대한 홍보 ▲급성기병원의 불필요한 장기입원 수요억제 ▲정부의 의료정책 결정에 대한 의료공급자의 참여 및 의견 개선 ▲개인정보인증 및 정보보호인증 의무화 지원 ▲에이즈 감염인 요양병원 입원관련 제도개선 ▲요양병원 대상 간병비 급여화 적용 등이 상정돼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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