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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약사현안 해결 위한 전담기구 설치

  • 강신국
  • 2016-05-18 22:26:37
  • 긴급 분회장 회의 열고 규제개혁 대책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과 관련해 17일 긴급 분회장회의를 열고 대한약사회가 현안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외부 전문가의 영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최광훈 회장은 화상 투약기 도입 및 조제약 택배 배송 등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에 따른 경과사항을 보고한 뒤 이날 회의에서는 지부 차원에서 규제개혁 이외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약사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지부 임원를 포함해 분회장, 유능한 회원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도약사회는 또한 정부의 규제개혁 추진 추이를 예의주시해 상황 변화에 따른 대응지침을 지부에서 마련, 분회에 안내하기로 하는 한편, 현재의 상황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더욱 엄중한 자세로 임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 분회장은 "현 상황을 약사의 입장이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국민과 정치권을 설득하고 명분을 얻어야 하는데 대한약사회는 이러한 면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며 "유능한 카피라이터 등 인재를 영입해 약사의 입장을 설득력 있게 고스란히 담아내어 국민들의 호응을 얻어내는 노력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최광훈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분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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