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SH, 희귀질환·항암제 확보…제약 비즈니스 확대
- 어윤호
- 2016-05-27 06: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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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사노이트 등 5품목 유통 전담…신파와도 전략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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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DKSH코리아는 최근 희귀질환·항암제 영역에 집중,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로슈의 급성 전골수세포 백혈병치료제 '베사노이트' 등 5개 품목의 유통을 담당중이다.
여기에 DKSH는 지난 연말 라보라토리 신파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의료기기 전문 브랜드인 '파마라스틱'의 프로모션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국적제약사 몇곳과도 현재 유통 계약을 위한 논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DKSH는 지난해 유광열 전 한국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대표를 헬스케어 사업부문 수장으로 선임하면서 국내에서 의약품 유통 비즈니스 확대를 예고한바 있다.
1989년 국내에 발을 들인 DKSH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의약품 물류에 관심을 보이면서 쥴릭과 함께 국내 의약품 도매업체의 위협적인 존재로 부각됐었다. 그러나 의약품 영역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한 다국적제약사 관계자는 "DKSH가 전문의약품 전담팀을 구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갖춘 회사들이 DKSH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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