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약,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 발족
- 강신국
- 2016-06-02 2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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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에 서용훈 회장...정부 규제완화 총력 저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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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는 1일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조제약 택배배송 등 약사법 개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향후 투쟁동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긴급 전주·군산·익산 회장단 및 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도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원장에 서용훈 회장, 실행위원장에 이은규 약국이사, 대외홍보에 서소영 홍보이사를 선임했다.
도약사회는 원격 화상투약기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대면원칙을 무너뜨릴 뿐 아니라 기계 오작동이나 의약품 변질에 따른 약화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규제개혁이라는 명분 아래 국민 건강권을 담보로 기업의 이윤과 경제논리로 접근하는 정부의 무분별한 시도에 회원들과 함께 총력 저지하기로 했다.
또한 투쟁위원회는 정부, 국회, 언론, 국민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를 개발해 지역 국회의원 방문, 시민단체 연대 방안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용훈 투쟁위원장은 "국민 건강권과 약사직능의 생존이 걸린 중차대한 현안이 목전에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된 결기와 힘만이 앞으로 닥칠 험난한 파고를 이겨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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