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여성 타깃 '메디폼 H 뷰티' 출시
- 안경진
- 2016-06-13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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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고 티 안 나게 부착 가능…전용핀셋으로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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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폼 H 뷰티는 작고 얇은 원형 패치 형태로, 얼굴처럼 잘 보이는 노출 부위 상처에 민감한 여성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메디폼 H와 같이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관리를 도우면서도, 노출 부위의 상처에 알맞도록 디자인과 기능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비스듬히 자르는 베벨링 공법으로 가장자리를 얇게 해 피부에 잘 달라붙고 부착 후에도 기존 제품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얼굴 등 노출 부위 상처에 패치를 부착하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될까 신경 쓰는 사용자들을 배려한 것이다.
패키지에도 사용자의 편의와 위생을 함께 고려했는데, 직경 1cm와 1.2cm의 원형 두 종류로 작은 패치를 손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패치가 부착되어 있는 필름에 중간 절개선을 삽입했다.
또한 패키지에 핀셋이 동봉되어 있어서 손 대지 않고 떼어낼 수 있어 손으로 인한 세균 감염이 감소할 수 있고, 전 제품을 파우치 포장 후 멸균 처리해 소비자가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담당 정우경 PM은 "여성 소비자들이 피부 트러블로 인한 얼굴 등 노출부위 상처 관리에 고민이 많은 것에서 착안, 메디폼 H 뷰티를 출시하게 됐다"며, "상처의 유형이 다양한 만큼, 소비자들이 메디폼으로 상황에 맞게 상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 판매 1위(2015년 기준)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메디폼은 상처에 지속적인 습윤환경을 제공한다. 폼 타입과 노출 부위에 사용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부착이 간편하고 휴대가 용이한 밴드, 방수가 필요하거나 밴드사용이 어려운 굴곡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리퀴드 타입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소비자 필요에 따라 다양한 상처에 대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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