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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화상투약기 도입계획 전면 취소하라"

  • 김지은
  • 2016-06-13 16:29:50
  • 2016년도 연수교육 진행…화상투약기 반대 결의문 채택

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12일 평창 한화리조트 그랜드홀에서 2016년도 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이경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격화상투약기, 조제약택배 등 규제개혁 정책은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이를 저지하기 위해 회원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조찬휘 약사회장을 대신해 김현태 대한약사회 약사연수원장이 참석해 격려사를 대독했다.

이날 안병현 부회장은 도약사회가 정한 원격 화상투약기 관련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에서 약사회는 "정부는 화상투약기 도입계획을 전면 취소하고 약국을 화상투약기 수준으로 대한 것에 대해 사과하라"며 "정부는 약사사회가 제시하는 대안에 대해서 적극 지원하고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규제파괴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진 연수교육에서 강원도청 식품의약과 박금찬 계장이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의약품안전관리원 마약류통합관리정보센터 김상훈 팀장은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소개 및 사용자 교육', 대한약사회 동물약품특별위원회 변진극 위원이 '동물의약품 취급 및 주의사항'을 강의했다.

이어 정병욱 중앙대학교 약대 강의전담 교수가 'Diabetes', 약사와건강 서정민 대표이사가 '약국의 미래와 영양요법의 중요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화지원부 김영만 과장이 '요양기관 개인정보보호 자가점검 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연수교육에 이어 제1차 회장단·시군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규제개혁 악법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하하고, 각 분회장에게는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의 문제점을 전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수상자 명단]

▲표창패(강원지부장): 안중수(춘천시분회), 이명진(원주시분회), 정성용(강릉시분회), 이향숙(횡성군분회) ▲공로패(강원지부장): 안석주(화천군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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