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병원·결제 대행업체 개인정보관리 실태 점검
- 강신국
- 2016-08-10 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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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자부, 16일부터 10일간 진행...의료·금융결제 정보 집중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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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상급종합병원과 결제 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관리 실태 집중점검에 착수한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국민에게 민감한 의료정보와 금융결제 정보를 대량으로 취급하는 상급종합병원과 결제대행업체 등의 개인정보 관리 실태를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상급종합병원(수도권 22개소) 중 아직 점검을 받지 않았던 병원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또한 결제대행업체의 경우 통신과금 금융거래내역 등을 다량 보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개인정보 관리실태를 점검한 적이 없어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대상은 온라인쇼핑몰, 통신사 등을 대표해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온라인 대금결제를 중계하고 있는 업체 29곳이다.
행자부는 종합병원, 결제대행업체의 ▲개인정보 수집 제공 시 동의여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 여부 ▲개인정보취급자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여부 ▲개인정보의 수집& 8228;보관-파기의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는 복안이다.
행자부는 점검 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엄정한 행정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인재 행자부 전자정부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의료정보, 금융결제 정보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더 이상 유출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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