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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시위 추진 등 투쟁동력 확보에 사활 건 약사회

  • 강신국
  • 2016-08-11 06:14:54
  • 4차 투쟁위 열고 긴장감 유지 주문..."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한약사회가 원격 화상투약기,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등 현안 해결을 위한 투쟁동력 유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일 제4차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위원장 정남일) 회의를 열고 주요 문제가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하고, 투쟁 동력을 집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투쟁위는 지난달 15일 열린 전국 시·도 지부장 및 분회장 결의대회 결과를 비롯해 대회원 서명운동 진행 경과, 대국민 홍보 활동 등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 관련 주요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 앞으로 진행할 1인 릴레이 시위, 전국임원결의대회 등 투쟁 방향을 논의하고, 진행방법과 시기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투쟁 동력과 역량을 집중하고, 기조에 흔들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아울러 투쟁위는 로드맵에 따른 서명운동과 서명지 활용방안, 관련 약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이후의 활동, 약사사회 내부 결속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정남일 위원장은 "일부에서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을 위한 약사법 개정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혹시라도 느슨한 생각에 투쟁동력이 약화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정부의 의지나 주변 상황이 바뀐 것이 없는 만큼 긴장감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원격 화상투약기 도입을 비롯한 현안은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 투쟁 전열이 흐트러져서는 안된다"며 "마지막까지 투쟁동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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