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탈모 한약, 일방적인 한약폄훼"
- 이혜경
- 2016-08-24 14: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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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에 정정보도 요구...정부 조사·재발방지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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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한의사회는 최근 한약 복용 후 아이의 머리카락과 눈썹이 모두 빠지기 시작했다는 부모의 글을 보도한 SBS와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의 행보에 유감을 표명했다.
한의사회는 24일 "어린 아기의 탈모를 치료한 대학병원의 의사가 한약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에서 무책임하게 한약을 먹인 아기 엄마를 비난했고, 한약에 중금속이 들어있어 아기의 머리가 빠졌을 거라는 책임지지 못할 근거 없는 정보를 보호자에게 심어주어 불안감을 고조시켰다"고 비난했다.
한의사회는 "SBS는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하는 언론인의 의무를 져버리고, 아무런 의학적 근거도 없는 상태에서 한약이 탈모의 원인인 것으로 확정된 보도를 했다"며 "2015년 현재 뚜렷한 이유 없이 탈모 증세를 보이는 5세미만의 환아는 약 1000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의 성명과 관련, 서울시한의사회는 "이미 한약에 문제가 있음이 입증된 상황인 것처럼 사실을 호도했다"며 "한약과 가습기 살균제를 동일 선상에 놓고 표현을 하는 등 전문지식을 가진 의료인으로서 직업적 사명과, 의료인의 윤리를 함께 져버린 납득할 수 없는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에 서울시한의사회는 일방적인 한약폄훼에 나서는 언론과 비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의료인집단의 사과를 요구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일련의 과정에서 객관적인 보도의 자세를 취하지 못한 SBS를 비롯한 보도기관의 정정보도를 요구한다"며 "근거없이 한약을 호도하는 양의계는 사과를 해야 할것이며, 두 번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정부의 준엄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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