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약, 지역 차상위계층에 상비약 세트 전달
- 김지은
- 2016-09-05 18: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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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보건소 통해 100가구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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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서초구보건소와 구약사회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 의약과가 파악하고 있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상비약 세트는 어려운 보건의료 환경에 처해 있으나 자녀가 있거나 수급자 대상 자격이 되지 않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차상위계층 구민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이은경 부회장은 서초구보건소 이헌재 의약과장과 간담회를 갖고 "구약사회에서 해마다 여는 자선다과회를 통해 모금한 회원 성금으로 사회적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바라는 마음으로 상비약 세트를 마련했다"며 "서초구약사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또 "환자와 의약전문가 간 신뢰가 쌓여야 효과적 치료가 이뤄지는데 IT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환자와 의약인 전문가 간에 경계심이 많아져 사소한 일로도 민원이 발생돼 안타깝다"며 "서로 신뢰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권영희 회장은 약국현장에서 일어나는 고의가 아닌 단순 조제실수 등에 대해 처방변경으로 행정처분을 받는 억울한 경우에 대해 단순실수 예외를 추가하는 등의 약사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헌재 의약과장은 "앞으로 민원을 처리할 때 사실에 입각해서 사안별로 좀 더 깊이 있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부회장, 김민호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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