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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상시반품 잘해보자"…도매 "제약사가 문제"

  • 강신국
  • 2016-09-09 22:49:24
  • 불용재고약 상시 반품사업 개선 위한 도매업체 간담회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8일 불용재고약 반품사업 점검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도매업체 합동 간담회를 진행했다.

신윤호 약국위원장이 주관한 간담회에는 반품협력 도매사(백광의약품, 백제약품, 신덕팜, 석원약품, 인천약품, 지오영, 티제이팜) 담당임원이 참석했고 불용재고약 상시 반품사업 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윤호 위원장은 "수년전부터 현재까지 약국 최대 현안인 불용재고약 반품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지만 사실상 반품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고 있다"며 반품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도매업체 관계자들은 "불용재고약 상시 반품사업은 제약사의 협조가 절대적인데 대부분의 외자사 및 일부 제약사가 반품을 거부해 도매사들은 현재 상당한 부담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반품협조 제약사 확대 등에 있어 약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신 위원장은 "빠른 시일내 비협조 제약사를 파악해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상시 반품사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아울러 대한약사회에도 이를 알려 회원들의 숙원인 반품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부차원에서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신 위원장은 "회원들이 반품을 하면서 불편함을 겪는 일이 없도록 도매사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도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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