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지도위원회 활동, 조찬휘 회장에 사전 보고했나"
- 강신국
- 2016-09-21 12: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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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약, 진상조사위 가동키로...경위서 공개여부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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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 약국 리베이트 사건과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 조사 논란이 증폭되자 부산시약사회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양경인 약사지도위원장의 기자회견이 진상조사위 구성의 결정적 배경이 됐다.
21일 부산시약사회에 따르면 진상조상위원회를 가동해 이번 사태에 대한 대대적 조사를 예고했다.
시약사회는 오늘(21일) 저녁 긴급 회의를 열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사실 확인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리베이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약사 3명의 경위서 공개와 조사과정에서 양경인 약사지도위원장이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에게 보고를 하고 사전 허락을 받았는지 여부도 진상조사 대상이다.
시약사회는 부산지역 도매상 리베이트 문제도 확인할 방침이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마치 부산이 불법의 온상인양 매도하는 것에 대해 부산지부장으로서 더 이상 좌시 하지않겠다"며 "약사들의 경위서에 거론 된 모든 인물에 대한 진실여부도 가려서 문제되는 부분은 법적 절차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정화 명분으로 약사회 조직안으로 검경을 끌어들이는게 정말 약사회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인지도 의문"이라며 대약 약사지도위원회의 리베이트 조사에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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