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장에 문애리 덕성여대 교수 당선
- 김지은
- 2016-09-30 14: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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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전자투표 결과...이범진 교수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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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오후 2시 최종 투표결과를 확인한 결과, 덕성약대 문애리 교수가 동반 출마한 아주대 이범진 교수에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약학회는 올해부터 개정된 선거법에 의해 처음으로 전자투표를 진행했으며 앞선 후보자를 이사회에서 인준, 추대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했다.
표차가 앞선 문애리 교수는 오는 10일 7일 진행되는 대한약학회 이사회에서 공식 50대 약학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문애리 교수는 46대 김영중 전 회장에 이어 두번째 여성 약학회장에 당선됐으며, 이사회에서 공식 인준을 거치면 내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 동안 약학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 당선자는 "우선 선택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에 감사드린다"며 "지지를 해주신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의 모든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앞서 내놓았던 공약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애리 당선자는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덕성여대 약대 학장을 두 번 역임하고 덕성여대 교무처장, 부총장을 지냈다. 대한약학회 학술위원장과 편집위원장을 거쳐 현재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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