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례 "약제 문제처방 변경 거부 의사 제제 방안 필요"
- 최은택
- 2016-10-04 17: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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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서 지적...손명세 원장 "환자보호 방안 수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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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의약품 등 잘못된 약제처방에 대한 변경을 거부하는 의사를 제제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명세 심사평가원장은 4일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김순례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김 의원은 이날 "문제 약제 처방 변경을 요청해도 처방권자가 거부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런데 약화사고가 발생하면 처방의사와 조제약사가 함께 책임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며 "문제처방 변경을 거부하는 의사를 수가 등에서 제제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손 원장은 "환자 보호를 위해 제안하신 내용을 포함한 DUR 발전방안을 현재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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