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회, 의대생 응급의학 체험 행사
- 이혜경
- 2016-10-05 09:55: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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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질문에 선배들이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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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의 최전선인 응급실에서 밤낮없이 진료에 매진하는 응급의학과 의사, 그 삶을 궁금해하는 많은 의대생들을 위해 선배들이 모였다.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천대 길병원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 1회 의대생 응급의학 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응급의학이란 무엇인지, 어떤 환자군을 주로 보는지, 어떤 치료를 중점으로 진행하는 지를 직접 보고 경험하기 위해 각 의과대학 예과 1학년, 2학년 학생들 중 총 40여명의 학생들이 행사에 지원했다.
첫째날 가천대 길병원에서 응급실과 응급 중환자실을 둘러보고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응급의료의 생생한 모습을 경험할 기회를 얻는다.
최근 의료취약지역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닥터헬기의 역할과 의의에 대해 듣고 보는 순서도 마련된다.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되는 응급의학과 학회에 참석하여 국내외 응급의학의 화두로 떠오르는 여러 주제에 대해 보고 듣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선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스포츠 응급의학, 응급 영상 의학, 응급 술기 등에 대해 듣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예능 방송 SBS 정글의 법칙에서 주치의로 활약했던 강준호 전문의의 강연, 최근 '만약은 없다' 책을 출간한 SNS 화제의 인물 남궁인 전문의의 강연, 뉴욕 주립대 병원에서 응급의학과 교수로 활동중인 Christopher Lee 교수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의대생들에게 기대를 주고 있다.
응급의학회 신상도 공보이사는 "의대 초년기에 응급의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향후 관련과에 대한 꿈을 갖게 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수 있고 실제 의사로서, 의료인으로서 학업을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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