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10명 중 9명, 경동맥 초음파 받은 적 없어"
- 이혜경
- 2016-10-28 18: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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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로 인한 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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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29일은세계뇌졸중기구(World Stroke Organization)가 제정한 '세계 뇌졸중의날'이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뇌졸중은단일 질환으로는 국내 사망률 1위 질환 이며,매년약 50만명의 환자가 뇌졸중으로 병원을 방문 하고있다.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는 뇌졸중은 한 번 발생하면 사망에 이르거나 심각한 후유증으로 가족들에게도 경제적,정신적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뇌로 향하는 혈관의 벽이 얼마나 두꺼워져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 뇌졸중 발병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
중년층은 뇌졸중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시기로, 40-50대라면 뇌졸중 증상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건강검진을 통해 발병 가능성을 예측하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전체 환자 53만명중 50대 이상이 약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뇌졸중 환자 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뇌졸중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두꺼워진 경동맥 혈관벽 두께에 있다.심장에서 나온 대동맥과 뇌혈관을 잇는 경동맥의 혈관벽이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고 두꺼워져 혈관벽을 좁게 만들기 때문이다.
대한내과학회지에 따르면 경동맥 혈관벽 두께가 1mm 이상일 경우 뇌졸중 위험이 남성은 3.6배, 여성은 5.5배 증가하며, 경동맥이 70% 이상 막혀 있을 경우 뇌졸중이 발병할 가능성이 1년 이내에 20%, 5년 이내 50%로 높게 나타났다.
노화로 인해 자연스럽게 점점 두꺼워지는 경동맥 혈관벽은 흡연, 잦은 음주, 스트레스, 비만, 서구식 식습관 등 나쁜 생활습관으로 인해서도 두꺼워지는데,혈관 내부가 50~60%까지 막혀 있어도 인지할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50대 이상부터는 정기적인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고혈압,당뇨,고지혈증 환자 및 뇌졸중 가족력이 있는 혈관질환 고위험군 역시 꾸준히 자신의 경동맥 혈관벽 두께를 확인해야 한다.
CT나 MRI에 비해 저렴한 비용과 간단한 방법으로 뇌졸중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검사는 연구에 따르면 뇌졸중 발병 위험을 80%까지 예측할 수 있다.
그럼에도 경동맥 초음파 검사에 대한 인식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최근 40-65세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1명 만이 2년 동안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받은 것으로 응답했다.
경동맥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한 자신의 혈관벽 두께가 정상 범위를 넘어서 뇌졸중의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면, 더 늦기 전에경동맥 혈관벽 두께 관리를 통해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관벽 두께를 두껍게 만드는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채소나 과일 중심의 저지방 식단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 또한 경동맥 혈관벽 두께 감소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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