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GPS기반 심폐소생술 지원 앱 출시
- 이혜경
- 2016-11-13 1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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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히어로 공동 개발 및 홍보 활동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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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이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과 공동으로 GPS 기반의 심정지 환자 응급상황 알림 어플리케이션(하트히어로 앱)을 개발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질병관리본부의 국가 심정지 조사에 따르면, 고령인구와 심혈관 질환의 증가로 해마다 2만5천명 이상의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생존 퇴원율은 2013년 4.9%로 선진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러나 목격자에 의해 심폐소생술이 시행된 경우 생존 퇴원율은 3배 가량 높게 나타나 구급대 도착 전 빠른 심폐소생술 시행이 생존율 향상의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심폐소생술 생활화와 인식제고에 뜻을 함께 하고 하트히어로 앱을 개발하게 되었다. 하트히어로는 심정지환자 목격 시 주변의 심폐소생술 교육수료자에게 응급알람과 위치를 제공, 골든타임(4분)내 심폐소생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트히어로 가입자의 위치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신고접수 시 애플리케이션 내부에서만 위치정보를 확인하도록 구현되었으며, 평소에는 심폐소생술 연습하기, 주변의 자동심장충격기·응급실·병의원·약국 찾기 기능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양 기관은 11일 오후 2시30분 시그나타워 23층 가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 라이나생명의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Cigna) 그룹의 데이비드 코다니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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