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진료지원동 기공식…내년 2월 완공
- 이혜경
- 2016-11-16 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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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91억원 비용 투자, 829병상으로 거듭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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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1억원의 비용이 투자된 이번 증축공사는 2018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응급의료센터 및 응급의료센터 확장, 총 829병상으로 증설 등 환자 중심의 진료를 위한 의료 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 본관 증축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증축공사가 시작되면서 경기 서남부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는 것은 물론 상급종합병원이라는 위치에 걸맞는 최고수준의 진료를 기대하게 된다.
지난 31년간 지역과 함께 성장해온 의술을 바탕으로 첨단 시설 및 응급의료 시스템을 더욱 확장함으로써 명실상부 최상의 의료 서비스 실현을 가능하게 한다.
고대안산병원은 경기 서남부 지역이 발전함에 따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가 꾸준하게 있었으며 안산을 중심으로 한 시흥, 화성, 오산지역은 의료기관 밀집지역인 서울까지 접근시간이 길고 주거비가 저렴하여 젊은 부부세대가 많이 이주하고 있기 때문에 소아환자의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높았다.
연간 약 1만5000명의 응급소아환자의 진료를 담당해왔고 경기서남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약 79만명의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고대안산병원은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병원 전체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2014년 본관건물 3개 층을 추가로 증축했으나 각종 재난사고 및 응급상황과 지역의 요구를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문제 해결을 위해 응급의료센터와 교수연구실로 이뤄진 별관건물에 지하 1층, 지상8층에 본관과 연결하는 대형 증축 공사를 진행한 것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기존 710병상에서 829병상으로 늘어나며 수술실과 신생아중환자실, 응급의료센터 확장과 소아응급의료센터 운영이 가능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병상 부족과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소아환자 및 응급환자에 대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행정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13층을 병실로 전환하고 응급중환자실 신설과 분만실 및 신생아중환자실 확장으로 총 104병상이 추가로 확보될 예정에 있으며, 소아응급의료센터에 상주하는 의료진 및 시설 확충을 통해 국내 최고의 병원들과 견줄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염재호 고대 총장은 "고대안산병원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증축공사가 무사히 마무리되길 기원한다"고 했고,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2014년 성공적인 본관증축을 바탕으로 안산병원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진료지원동 증축은 국내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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