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라이브 약사교육 붐…유통·온라인몰도 가세
- 정혜진
- 2017-01-23 12:1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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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티마·더샵·쥴릭 등 마케팅 일환, 약물·경영 강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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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품 유통과 마케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유통업체와 온라인몰이 새롭게 약사 교육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주로 온라인·라이브 방송 교육으로 약국 접근도 끌어올리기에 열중이다.
토대를 닦아 놓은 곳은 약국 프랜차이즈들이다. 온누리, 위드팜, 옵티마, 휴베이스 등이 회원 약국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일정 기간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월 트렌디한 이슈로 교육을 이어오고 있는 온누리H&C와 특정 주제를 정해 분기 별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위드팜이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하는 반면 휴베이스와 옵티마케어는 온라인 교육으로 눈을 돌렸다.
휴베이스는 '휴리텔'이라는 이름으로 회원 약사나 외부 강사를 초청해 아프리카TV 시스템을 통해 매월 실시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옵티마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교육에 나섰다. 현재는 1월부터 4월까지 매주 수요일 밤시간(9시~11시)을 이용해 온·오프라인 동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같은 시간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그런가하면 최근에는 쥴릭, 더샵 등 유통업체들의 약사 교육도 확대되고 있다. 모두 온라인 강의 체제다.
쥴릭파마 피가니올 대표이사도 올해 역점 사업으로 소비자 교육, 즉 약사 교육 확대를 강조한 바 있다. '파마시 아카데미'란 이름으로 금연, 천식 등 질병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샵은 포인트를 결합해 좀 더 적극적으로 소구하고 있다. 다른 업체 교육과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세미나포인트를 활용한 점이다. 강좌를 신청할 때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사용하면서 약국 경영은 물론 학술 강좌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한 약국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회원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 툴을 활용하는 곳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강좌가 활성화되는 점이 최근 트렌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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