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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통협 강북분회, 일련번호 등 대책 논의

  • 정혜진
  • 2017-02-23 06:00:05
  • 22일 신년회 열어 업계 주요 현안 다뤄

서울의약품유통협회(회장 임맹호) 강북분회(분회장 김준현, 총무 공인영)는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회원사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열고 일련번호 실시간 보고 제도 시행, 퇴장방지약 마진 감소 대책 등을 다뤘다.

분회는 시급한 문제로 요양기관의 중요성 인식 부족과 준비가 미비한 일련번호 제도 시행을 꼽았다.

또 달라지는 퇴장방지약 가격 제도에 대해 부피와 무게가 커 관리비용이 높은 품목을 퇴방약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밖에 회원사들은 제약사들의 마진인하로 인한 도매 경쟁력 약화, 의약품 반품 법제화, 국산약 살리기 운동 동참, 도도매업체 거래 관계에 분회가 중간 허브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준현 분회장은 "2017년 신년회를 맞아 신규 회원사 외에도 처음 참석해준 회원사들이 많아 분회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올해도 회원사 이익과 분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인영 총무는 "회원사들에게 힘이 될 수있도록 서울유통협회와 중앙회와 공조해 제도개선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강북분회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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