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조찬휘 회장 발표 연구원장직 수용 못해"
- 김지은
- 2017-04-26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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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회장을 믿고싶다"…대약에 두번째 공문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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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은숙)는 25일 기자간담을 열어 최근 대한약사회와 부회장 인선 논란에 관한 입장과 경과를 설명했다.
병원약사회는 우선 대한약사회가 최근 발표한 '이은숙 회장의 병원약사발전연구원장직 임명'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명히 했다. 약사회에서 별다른 발언권을 행사할 수 없는 직책에 병원약사회 회장을 선임하는 것은 맞지 않다는 게 병원약사회 측 생각이다. 다만 대한약사회가 신설한 병원약사발전연구원 원장 직에는 현 병원약사회 부회장 중 한명을 추천해 선임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이다.
병원약사회가 요구한 당연직 부회장 1인 임명과 대의원 수 확충 요구가 지켜지지 않은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관련 내용에 대해선 간담이 열린 25일 오전 대한약사회에 2차 공문을 발송하고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고도 밝혔다.
병원약사회 한옥연 수석부회장은 "병원약사회장을 당연직 부회장으로 임명해달라는 것을 지속 요구했고, 조찬휘 회장과도 의견이 교환됐었다"며 "처음 약사회에 요구한 내용 중 병원약사 직능 발전과 연관되는 조직을 신설해 달라는 것은 그것과 다른 문제였는데, 부회장직 요구와 병원약사 조직 신설을 하나로 합쳐 인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수석부회장은 "병원약사회장을 연구원장직에 임명하는 것은 맞지않아 재차 부회장직을 요구하는 공문을 다시 발송했다"면서 "더불어 20명이 배정돼야 할 병원약사 대의원이 현재 12명인 것에 대해서도 대한약사회 입장을 묻고 진행 상황에 관한 설명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병원약사회에 따르면 대한약사회가 유일하게 지난 공문에서 요구한 세가지 의제 중 받아들인 것은 대한약사회 내 전문약사 TF팀 안에 병원약사 임원의 부팀장직 선임 건 뿐이다.
이 부분과 관련해선 대한약사회가 공식적으로 TF팀 부팀장직 선임과 병원약사 중 일부를 TF팀원으로 임명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 수석부회장은 "사실 협회 내부에선 강하게 대응하자는 의견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대한약사회와 병원약사회는 같이가야 하는 단체들 아닌가. 따로 가는 것은 원치 않고 대화로 풀며 요구한 부분은 관철시키자는 생각에서 2차 공문을 발송했다. 대한약사회 측 입장에 따라 향후 대응방안을 생각할 예정"이라며 압박과 대화의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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