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정원, 팜리뷰서 ‘비만 치료 최신 지견’ 자료 제공
- 김지은
- 2023-12-05 09:46:2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학정보원(원장 김현태)은 오늘(5일) 온라인 학술정보지 ‘팜리뷰’ 12월 1회차로 ‘비만 치료의 최신 지견’을 발행했다.
이번 팜리뷰에서는 비만의 국내 현황, 정의와 함께 대한비만학회 2022 진료지침을 중심으로 한 치료(비약물 요법, 약물치료 등)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김예지 위원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 비만 유병률은 38.4%, 소아 비만 유병률은 19%로, 비만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액은 13조8천528억원에 이른다.
김 위원은 비만의 1차 치료 목표는 치료 전 체중의 5~10%를 6개월 이내 감량하는 것이라며 비약물요법은 체중 감량을 위한 기본 접근 방식으로 포괄적 생활습관 개선, 건강한 식이, 신체활동을 의미하고, 비만의 약물치료는 체질량지수 25 kg/m2 이상이면서 비약물요법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 고려하며 비약물치료와 함께 시행하는 부가적인 치료방법으로 사용함을 설명했다.
또 비만 치료제 유지 용량 투여 후 3개월 내에 5% 이상 체중 감량이 없다면 약물을 변경하거나 중단할 것을 권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비만 약제의 검토, 환자 대상 비약물요법의 중요성 교육 등 환자들의 접근이 쉬운 약국에서 대사성 질환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 예방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학정보원 팜리뷰의 자세한 내용은 약정원 홈페이지(https://www.health.kr/researchInfo/pharmreview.asp) 및 약국서비스플랫폼(PharmIT3000, PM+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의료급여 지급 지연 현실화…월말 결제 앞둔 약국들 '한숨'
- 2여명808·컨디션환 등 25개 품목 숙취해소 효과 확인
- 3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시장 확대 속도
- 45층약국, 6층약국 개설 저지 소송 나섰지만 결국 기각
- 5제약사들 "약가 개편시 영업익 반토막...생산중단 우려 1순위"
- 6혈액제제, 내수 감소에도 수출 50%↑...'알리글로 효과'
- 7AI 생성 의약사, 의약품·화장품 광고 규제법안 추진
- 8간호사 1인당 환자 수 제한, 국회서 공론화
- 9펄스장절제술 국내 도입 가속…글로벌 기업 각축 본격화
- 10병원약사회, 회원 약사들 마음 모아 사회봉사기금 전달 이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