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인이 약사인 상가를 임차하여 약국을 하고 있습니다.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저는 재계약하지 않고

 다른 약사에게 권리금을 받고 양도하고 싶습니다. 

 

질문은 

1.  임대인에게 재계약의사가 없다는 말을 언제쯤 해야 할까요? 

2. 만약 임대인이 직접 이 곳에서 약국을 하겠다고 하면 권리금을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을까요?

3. 새로운 임차인에게 알려주기 위해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얼마나 받을지 물어보아도 될까요? 

 

'약국변호사 닷컴' 정하연 변호사
 
임대인이 약사인 상가를 임차하여 약국을 하고 있습니다.
임대기간이 만료되면 저는 재계약하지 않고 다른 약사에게 권리금을 받고 양도하고 싶습니다.  


질문은 
1. 임대인에게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말을 언제쯤 해야 할까요? 
2. 만약 임대인이 직접 이 곳에서 약국을 하겠다고 하면 권리금을 임대인에게 청구할 수 있을까요?
3. 새로운 임차인에게 알려주기 위해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얼마나 받을지 물어보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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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료 한달 전까지는 하셔야 됩니다.  
2. 이 경우는 소송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임대인이 직접 쓴다고 한다면 변호사 상담을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받을 가능성은 꽤 높습니다.  
3. 네 확인하시고 녹음해 놓으시거나 문자로 답장을 받아서 증거를 남겨두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