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고용증가율 '둔화'…연구직은 '상승' 전망
- 최봉영
- 2015-03-18 11: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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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보건산업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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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구직 등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점차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18일 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 중장기 인력수요 전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산업 세부인력 수요전망을 통해 인력양성 정책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보건산업 생산, 인력수요, 고용보험자료 등을 근거로 했다.
제약산업 인력수요 전망결과를 보면, 2013년 12만740명에서 2023년에 15만6371명으로 연평균 2.6%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기간별로 보면, 2013년에서 2018년까지 연평균 2.7%, 2018년에서 2023년까지 2.5%로 성장률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부 산업별 인력수요 결과를 보면 2013년에서 2023년까지 완제의약품 제조업은 연평균 2.9%, 의약품 및 의료용품 소매업은 연평균 3.0%, 한의약품 제조업 2.6% 등이었다.

연구개발직의 인력수요 전망결과를 보면, 2013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7.3%씩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제약산업 연구개발직 인력수요가 가장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연평균 11.4%에 달했다.
의료기기산업과 화장품산업은 같은 기간 동안 각각 연평균 5.1%, 5.6%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인력으로 보면 2023년까지 3만4000명이 추가 수요가 예측됐으며, 제약산업은 1만7000여명, 의료기기산업은 6000여명, 화장품산업은 1만1000여명 순이었다.

이어 "특히 연구개발직이나 전문직 등 핵심인력에 대한 추가수요가 크게 발생해 핵심 연구인력에 대한 육성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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