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에 약사 부족하다고 증원하고 약대 새로 신설한게 엊그제같은데 또 학과 신설이라니 어이가 없어서... 약국가도 제약업계도 다 빼앗기겠네 (전문약사제도에 산업약사 빠지는 건 정부의 빅픽쳐? 증원하기전에 양질의 일자리부터 만들길 지금도 취업 빡세다)

절대 가지마세요

이거 딱 몇년 지나면 별 말같지도 않는 이유 들면서 약사고시 응시 가능인원으로 할텐데 이걸 왜 가만히 있냐? 그리고 지금 약대 졸업하고 제약회사 연구쪽으로 안가냐? 그나마 제약회사 연구쪽으로 빠지고 있는 인원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제약회사 연구원 근무환경 개선으로 가닥을 잡아야지. 아 진짜 답답하다. 의협은 그래도 잘 버티는데 니들은 뭘하고 있냐. 의견이라도 빨리 제대로 내라고 하.. 진짜 답답하다. 이거 못막으면 다시는 약사회에 얼쩡거릴 생각도 말자. 제대로 막아라 진짜.

약학대학내에 설치되야 약학과 정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외부대학에 설치 안되게 해야하고, 4년제이하로 설치해서 약사 응시는 안되도록 하는 것이 맞는 방향입니다. 외부대학에서 나오게 되면 약대교수들 약학과 정원 안 줄이려 할 겁니다. 차라리 약학과 줄이는 정원의 1.5배수로 뽑는 것도 현실적인 방법...약학과 정원 안줄인다면 신약학과 만드는것은 어떻게든 막아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만든다고 지롤임? 심지어 그런거 다 계산해서 6년제로 올때 증원했잖아? 면허야 나중에 말바꾸는게 한두번인가 지금있는정원에서 떼서 4년제로 하는것도아니고 장난치나

신약학과 도입시 신약학과 정원만큼 약학과 정원이 줄어야 합니다. 따라서 공대등에 설치 못하게 하고, 약학과 정원을 줄이고,약대 교수들이 신약학과 교육하게 하지 않으면 사실상 약학 정원 확대가 될 것입니다.

제약학과 사례가 있듯이 신약학과 졸업생들이 나중에 요구하게 되면 또다른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약학과 보다 한참 커리가 부족한 한약사들도 약국을 차린 상황인데 헌법소원이라도 들어가면 상당히 골치 아픈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홍철없는 홍철팀ㅋㅋㅋㅋㅋ

재입학예정~~부뿌

약과학과나 제약공학과가 저런 역할 아님? 혁신신약학과는 대체 또 뭐야

지금같은 여소야대 상황에서도 저거조차 못막으면, 약사회비 쳐먹을 생각은 꿈도 꾸지말고

셀수없이 많은 대학의 화공,생명공학 학생들이 제약사로 많이 취업한다.. 대학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아니 일부러 모른척하는) 무능한 공무원들..

근데 막상 여기댓글러중에 윤석열대통령 각하와 검찰에게 반항할인간들은없음

지금도 맘만먹으면 제약사갈 인제들 넘친다. 혁신신약학과(ㅋㅋ?)라고 만들어봐야 커리가 뭐가 다르겠냐? 기자야. 약대에서 기사 써달라고 졸드던?? 기자라면 뭘 좀 생각좀 하고나 써라.

뇌에 뭐가 들은거냐 대체.. 그러면 약사들이 퍽이나 제약업계로 잘들 가겠다 저런 애들 뽑아서 보내놓으면 뭘 하겠니..

출산율 개박살났는데 학과정원 줄이지는 못할망정 더늘릴 생각만 하고있냐? 왜 교수자리가 없어서 교수자리 만들어줘야되서 안달났냐? 능력없는대학 다 없애고 약대도 인원수 전부 절반으로 조정해 지금 신생아가 20만명대인데 약사가 2천명나오는게 말이된다 생각해? 근데 그것도 부족해서 제약학과를 또만들어? 약사시급이 최저시급정도는 되야 너희들 맘에 들거니? 너희 목표는 약대 미달나는게 목표야? 수능 평균 8등급도 입학하는걸 바라는거야? 아주 나라가 개판이네

신약 개발할 여력도 능력도 안됨 한약사 괴롭히는데는 선수

이미 쳐늘려놓은 약대 정원 활용이나 잘해, 그러라고 예전에 증원한거 아니야???

https://daisomania.tistory.com/

이제 아주 일본 따라가네 일본도 4년제 약과학과랑 6년제 약학과로 나뉘어있지 4년제가 인기가 더 좋은건 함정

이제 아주 일본 따라가네 일본도 4년제 약과학과랑 6년제 약학과로 나뉘어있지 4년제가 인기가 더 좋은건 함정

의사과학자와 필수의료인 내외산소 지방근무할 의사 필요하다고 의대인원 증가시키는거랑 다를바 없는 탁상행정..

현재 약대내 정원 반틈을 혁신신약학과로 돌리자 예를들어 이화여대 정원이 120명이면 60명은 6년제 60명은 4년제 인거지! 4년제애들은 면허 못따는거고

대학교 내 학과 신설이다보니, 주로 약대 교수들의 입장이 많이 기사에 언급되는데, 일반 약사들과는 이해관계가 다른 사안이므로 해당 건에 대해서는 대한약사회 차원의 의견이 많이 제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장님 이하 지도부 여러분, 일 좀 하라는 얘기입니다~

커리큘럼이 약학과나 제약학과와 유사할 것이기 때문에, 한약사들처럼 '배울 것 다 배웠는데 왜 약사면허 응시자격이 없냐?'는 주장을 하게 되겠죠. 입학 전에 아무리 공지를 한다고 해도, 사람 욕심이 그렇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있어서는 현재 약대 교수들과는 이해관계가 완전히 반대가 됩니다. 대한약사회 차원에서도 스탠스를 제대로 설정해야 합니다.

어제 데일리팜 기사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이른바 '혁신신약학과'에 대한 논란에서 일반 약사분들이 가장 강력하게 주장해야 할 부분은 '약대 내 설치 불가'입니다. 저는 '혁신신약학과'의 위상이나 비전도 정부의 기대만큼 높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더욱이 '산업약사'의 입지에도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오히려, 해당 학과 출신들이 추후 약사면허 응시자격을 부여해달라는 주장을 할 가능성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기존정원 활용할 생각해라

아주 ㅈㄹ도 풍년이다

현재 약대정원에다 저 학과 정원을 늘려서 배정하는게 아니라 현재 약대정원을 쪼개서 저 학과 정원에 분배하면 괜찮다.

저 학과가 없엇어 저 진로로 진출자가 적은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이공계, 자연과학 연구원들 처우 현실이 참...

그나마 그쪽으로 진로택하던 약사들 메리트는 더 없어지겠네.... 이제는 오로지 로컬로만 다 몰려나올듯... 저친구들하고 또 경쟁해야되니깐... 헬게이트 오픈.........

대우가 좋아져야지 제약회사내 약사들 처우개선이 먼저다

진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드는구나...

약과학과라고 경희대학교에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