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바이오파마, 4000억 규모 보톡스 수출 계약
- 이석준
- 2021-04-16 07: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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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 미국 아쿠아빗홀딩스
- 2024년 미국 시장 진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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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회사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로열티, 마일스톤을 포함해 10년간 총 4000억원 규모다. 아쿠아빗이 현지 임상 및 허가, 마케팅, 영업을 담당한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국내 생산 휴톡스 완제품을 공급한다.
아쿠아빗은 보툴리눔 톡신 시술 등 에스테틱 시술에 특화된 마이크로 인젝터 '아쿠아골드'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이다.
미국 등 전세계 약 2만여 의료진에 대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수십 년간 미국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종사해온 전문가들과 엘러간에서 보톡스 마케팅을 담당했던 이들이 핵심 경영진에 포진돼 있다.
휴톡스의 북미 시장 진출은 2024년이 목표다. 연내 미국 FDA 임상 IND를 신청해 2023년까지 현지 임상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휴온스글로벌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등 바이오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된 독립법인이다. 휴톡스 등 보툴리눔 톡신 임상 개발, 바이오 신약개발 사업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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