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1순위, 위암 '팔로노세트론'-유방암 '타목시펜'
- 이혜경
- 2020-11-13 13: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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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빈도 성분 중 약품비 기준 위암 '옥살리플라틴'-유방암 '트라스투주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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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처방건수를 기준으로 위암 환자는 '팔로노세트론'을 유방암 환자는 '타목시펜'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2일 공개한 '의약품 급여관리를 위한 실제임상근거(RWE, Real-World Evidence) 플랫폼 마련 후향적 연구(연구책임자 김동숙 박사, 변지혜 박사)'를 보면 위암과 유방암 환자의 의약품 사용 현황이 담겼다.

2017년 5순위였던 '카페시타빈'이 2018년에는 처방비율 17%를 차지하면서 4순위를 기록했다. 5순위는 '플루오로유라실' 이었다.

2018년 위암 다빈도 의약품 약품비의 경우 전체 764억4900만원 중 '옥살리플라틴'이 22.6%인 173억400만원을 차지했어. 이어 '라무시루맙'(16%), '이매티닙(14%), '테가푸르'(9.4%), '트라스투주맙'(7.5%) 순을 보였다.

'레트로졸'은 2017년도와 동일하게 3순위이지만 처방비율은 13.1%로 2017년 대비 청구건수가 증가했다.
4위와 5위는 '고세렐린'(9.6%), '시클로포스파미드'(9.1%)로 집계됐다.

2017년 2순위였던 '레트로졸'은 6.7%로 6순위, 3순위였던 '도세탁셀'(7.8%)은 5순위로 떨어졌다.

이어 '플루오로우라실'과 '시스플라틴'이 각각 2억6000만원, 1억9400만원의 약품비를 차지했다.
2군 항암제에서는 '옥살리플라틴'의 약품비가 가장 높았고, '라무시루맙'이 2순위였다. 2016년과 2017년에 2, 3순위였던 'TGO(tegafur+gimeracil+oteracil)'과 '트라스투주맙'은 3, 4순위를 보였다.

2군 항암제에서는 매년 '트라스투주맙'이 1순위로 38.7%로 나타났다.
한편 2018년 위암 전체 환자는 17만7271명으로 매년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유방암 전체 환자는 19만9553명으로 매년 약 9% 증가하고 있다. 청구건수도 환자수와 마찬가지로 매년 증가했다.
진료비는 2018년 위암 약 6220억원, 유방암 약 9622억원이었고, 환자당 위암 350만원, 유방암 480만원이 쓰였다.
항암제 약품비로 2018년 위암은 764억4900만원, 유방암은 3400억4500만원으로 2017년 대비 각각 11.5%, 3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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