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사노피-아벤티스 컨슈머헬스케어 대표 사임
- 어윤호
- 2019-01-08 0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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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20개월여 만에 퇴직…후임자 물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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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해 말을 끝으로 회사를 떠났다. 김 대표의 퇴직은 자발적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아직까지 후임자는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노피는 지난 2017년 1월 베링거인겔하임과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교환 절차를 완료하면서 김 대표를 선임했다.
이 회사는 배경은 대표 산하에 전문의약품 분야 외 컨슈머헬스케어 및 당뇨순환기 분야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영해 왔다.
김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뒤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알토 대학교 경영대학원(Aalto University School of Business)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네슬레를 시작으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펩시코 등의 다국적기업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2014년부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대표로 재직하며 제약업계 경력을 시작으며 양사의 사업부 교환과 함께 헤드로 선임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후임 사업부 대표를 물색중이다. 외부채용, 내부채용, 해외파견 등 채용에 관한 구체적인 사안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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