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권 세명대 교수, 한풍상암생약상 수상
- 노병철
- 2018-11-27 15: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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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이화여대 ECC극장서 진행...생약의 과학·표준화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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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풍제약(대표 조인식)은 지난 23일 이화여대 ECC극장에서 한국생약학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한풍상암생약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상은 한풍제약 창업자이자 생약제제 과립화 기술을 개발한 상암(尙岩) 고 조필형 박사의 위업을 기리고자 2008년 제정된 상이다.
매년 생약학 및 천연물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이루고, 생약의 과학화에 기여한 공이 큰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상패 및 연구 장려금 600만원이 수여된다.
고성권 교수는 사단법인 한국생약학회 정회원으로 20여 년간 대의원, 생약학회 건강식품위원장 등을 역임, 국제 학회 참석과 Natural Product Science 우수논문 발표, 인삼의 기능성화/생약 표준화 연구 등의 공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인식 대표는 "앞으로도 생약과 한방의 과학화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일생을 생약제제 개발에 헌신한 창업자의 뜻을 기린 한풍상암생약상이 우리나라의 생약학 연구에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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