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 '에이플러스' PPC와 법인통합…피피씨코리아 출범
- 어윤호
- 2018-05-02 12: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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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G에 의한 지분 매각 사후 조치…One-stop solut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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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인 통합을 통해 글로벌 자산회사인 텍사스퍼시픽그룹(TPG)에 의해 과반수 이상의 지분이 매각된 이후, 에이플러스를 포함한 PPC의 모든 자회사가 하나로 합쳐지게 됐다.
A+ Inc.의 한국지사였던 에이플러스서울은 지난 3월말에 피피씨코리아(PPC Korea)로 사명을 변경하게 됐다.
통합된 회사인 PPC는 'One Company, World-Class Solution' 이라는 슬로건 하에 CRO 서비스 및 실험실(Laboratory) 서비스를 포함하여 제약바이오 고객사 및 파트너사에 대한 One-stop solution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TPG의 투자를 받아 PPC는 향후 5년동안 우수한 인력의 채용 및 보유, 교육, 시설 및 장비에 대한 투자계획을 완료했다.
한편 PPC는 한국, 중국, 일본 및 대만에서 바이오의약품과 합성의약품 모두에 대한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지역 임상시험수탁기관 (CRO)이다.
1997 년에 설립된 이래, PPC는 중국 본토, 대만, 한국 및 일본에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PPC는 신약에 대한 초기 및 후기 임상시험 서비스와 함께, 제1상 약물 동태 시험 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포함해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임상시험 단계(제1상부터 4상까지)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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