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기회의 땅 "…제약, 시장 진출 해법 모색
- 어윤호
- 2018-04-11 06: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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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CRO 오노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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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8회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8)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주목되는 세션은 18일 진행되는 중국 의약품시장 진출 세미나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제약·바이오산업의 최신 동향과 임상규제 변화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중국 진출 기회 및 방안을 모색한다.
발표연자 중 아시아 특화 CRO인 오노렘이 세미나의 구성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한국지사를 설립한 이 회사는 싱가포르에 헤드쿼터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아시아 지역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사들의 해외진출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의 의약품 시장은 현재 1200억 달러 규모로 미국(1조270억달러)에 이어 세계 2위다. 무역을 개방하면서 전세계 내로라 하는 제약사들이 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지만 사회주의 국가의 특수성인 정책 변수라는 진입장벽으로 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오노렘은 이에 따라 현재 중국 내 글로벌 제약 업계에 종사하는 연자들을 섭외, 스폰서로서 그들이 바라보는 시각을 현실적으로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이미 중국시장에 진출했거나 혹은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또한 오노렘이 아시아 전문 CRO로서 해당 기업들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약품 시장 진출 세미나는 'Changes in CFDA Regulation'과 'Challenges of Conducting Clinical Studies in China', 'CFDA DM guideline with system validation'의 3개 강연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강연에서는 중국 FDA 규제의 변화와 해당 규제 변화에 관한 중국 기업들의 수용 태세에 관한 내용이, 두 번째 강연에서는 중국내 임상 진행과 관련해 중국 기업들이 직면한 현안들이, 세번째 강연에서는 CFDA Data Management 가이드라인에 대한 소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경우 국제의약품·바이오산업전(KOREA PHARM & BIO 2018) 홈페이지의 ‘세미나&컨퍼런스’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http://www.kpbma.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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