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연봉 1위는 삼성바이오 김태한 사장...39억원
- 이석준
- 2018-04-03 06: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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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연봉+인센티브 집계, 한국콜마 윤동한·윤상현 부자 2,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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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이 지난해 39억원의 급여를 받아 제약바이오기업 등기임원 중 연봉킹에 올랐다. 2017년 3공장 기계적 준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여만 30억원을 넘게 수령했다.
CJ헬스케어를 인수한 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사장에게 각각 20억원, 18억원을 지급했다. 윤 회장과 윤 사장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다.
데일리팜은 2일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봉 현황을 집계했다. 그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38억 5900만원을 수령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김태한 사장 급여는 7억 4600만원에 그쳤지만 목표 및 성과 인센티브로 30억 4100만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3공장 준공으로 연간 36만 리터의 세계 1위 위탁생산(CMO) 능력을 달성하고 2016년 상장 이후 지속 성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액(4646억원), 영업이익(660억원), 순이익(-969억원)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됐고, 순이익은 적자폭을 800억원 가까이 줄였다.

윤 회장과 윤 사장은 각각 상여로 14억원, 11억원을 수령받았다. 한국콜마는 회사 손익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임원에 대해 분기별 1회 지급 등의 상여 산정 기준을 책정하고 있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12억 1500만원),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12억원), 화일약품 박필준 사장(11억 7700만원), 코오롱생명과학 이웅렬 회장(11억 50만원) 등 4인도 연봉 10억원을 넘겨 제약바이오 고액 연봉자 명단 위쪽에 자리잡았다.
삼진제약 공동창업주 최승주·조의환 회장은 각 9억 7440만원을 받았고 이 회사 전문경영인 이성우 사장은 8억 5280만원을 수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동중 전무는 9억 5200만원을 받아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회장 틈바구니에 이름을 올렸다. 김 전무는 김태한 사장과 마찬가지로 2016년 상장 이후 회사가치 및 주가 지속 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급여(2억400만원)의 3배가 넘는 상여금 6억 7900만원을 받았다.
셀트리온 기우성·김형기 대표이사는 각각 9억 6000만원, 7억 1700만원의 보수를 손에 쥐었다. 현재 셀트리온은 기우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고 김형기 대표이사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두 명 모두 연초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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