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료, 전담약사 원해"…의료진도 인정한 약사 역할
- 김지은
- 2017-12-07 06:14: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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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성모병원 약제팀 '팀의료에서의 임상전담약사 활동'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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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약제부 고경미, 히라타스미코, 최선, 김순주, 황보신이, 약사와 가톨릭대 약학대학 나현오 교수는 최근 발행된 한국병원약사회지 34호에 '팀의료에서의 임상전담약사 활동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서울성모병원은 2015년부터 병동 상주 임상 전담약사가 활동하고 있고, 이들 전담약사의 병동 상주 업무가 시행된 후 전보다 팀의료 활동 시간이 약 4배 증가했다. 더불어 임상 업무 역시 전보다 26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국내 약사 업무는 조제 중심에서 환자 중심 약료서비스 제공으로 점차 변화하고 있고, 그중 대표적인 게 팀의료에서 임상전담 약사가 활동하는 것"이라며 "이번 연구는 병동 상주 임상전담약사 활동에 한 의료진 인지도, 만족도, 요구도 평가를 통해 활동의 성과 및 향후 발전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위해 약사들은 임상전담약사가 상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8개 병동(내과 중환자실, 순환기 내과, 신경외과, 신장내과, 이식외과, 종양내과, 호흡기내과, 혈액 내과)의 의료진 1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먼저 임상전담약사에 관한 인지도 평가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91.3%(94/103)가 병동에서 임상전담 약사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고, 이들 활동에 대해 88.4%(91/103)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임상전담약사 전반적 활동에 대해선 응답한 전체 의료진의 70%(70/100)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개별 진료과별 질문에서 주목할 부분은 혈액내과의 경우 복약상담에 관한 인지도와 만족도 모두 높게나타났다는 점인데, 혈액 암치료제 투여 일정 관리와 부작용 상담에서 임상전담약사의 역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어 "우리 병원에서 의료진들은 병동 상주 임상전담약사 활동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고 팀의료 일원으로서 약사 활동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면서 "활동 초기에는 요구도가 높은 업무 위주로 수행하고, 의료진과의 지속적 소통으로 임상전담약사 활동 강화를 바라는 업무를 각 임상과 별로 특화시켜 확대해 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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