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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바이오산업 활성화 무관심한 정부, 전 부처 각성해야"

  • 이정환
  • 2016-02-19 18:02:47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식약처 토론회서 역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이 토론 중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피력중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정부부처의 바이오의약품 활성화를 강력 촉구했다. 규제완화를 넘어 전 부처 협업으로 지원 대폭 강화를 통해 바이오 산업 발전을 도모해야한다는 주장이다.

김태한 사장은 19일 판교 소재 SK케미칼 백신연구소에서 열린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개선 대토론회'에서 "정부는 전 부처적 협력으로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오각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부가 제약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으려면 규제완화 수준이 아니라 식약처, 산업부, 기업재정부, 복지부 등 전 부처가 나서 산업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한다는 게 김 사장의 논리다.

김 사장은 "한미약품의 글로벌 기술수출을 비롯해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세계 최초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지만 국내 제약 산업 규모는 국내총생산(GDP)의 1%도 되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그는 "정부는 규제완화를 넘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첨단산업 투자금에 대한 세제 혜택을 더 늘려야 한다"며 "20조원 의약품 산업에 기획재정부가 관심이 있겠나. 1조원을 투자하면 300억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싱가포르는 첨단 바이오산업에 15년간 법인세를 면제한다"며 "식약처뿐 아니라 정부 전부처가 나서 바이오의약품 산업을 공격적으로 활성화하도록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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