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G백신, 타입1 당뇨병 환자 중간 임상 시작
- 윤현세
- 2015-06-09 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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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중간 임상 승인.. 위약 대비 효과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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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BCG 백신에 대해 타입1 당뇨병 환자의 증상을 역전하는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중간 임상 시험의 실시를 8일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5년간 진행될 예정이며 BCG 백신이 성인의 타입1 당뇨병 환자에서 개선 효과를 보이는지 검토하게 된다.
메사추세츠 제네럴 병원장인 데니스 파우츠만은 쥐에 대한 실험에서 백신이 타입1 당뇨병을 역전하는 효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또한 연구팀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1상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BCG 백신은 면역계의 TNF(tumor necrosis factor)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타입1 당뇨병 환자 및 쥐에서 자가 면역 질환의 원인이 되는 백혈구를 일시적으로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1상 임상 결과 4주 간격으로 BCG 백신을 2회 투여한 환자의 경우 당뇨병을 유발하는 T 세포가 일시적으로 제거된 것으로 나타났다.
2상 임상 시험은 150명의 타입1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간 더 자주 백신을 투여해 위약 대비 효과를 평가하게 된다.
연구팀은 2상 임상에서는 백신의 반응성이 지속되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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