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용 편의성 개선한 '에페리손' 서방정 국내 허가
- 최봉영
- 2015-04-01 06:14: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원개발사는 네비팜...대원 등 5개 업체 공동승인
- AD
- 12월 4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31일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사 5곳이 에페리손 서방정에 대한 시판을 허가받았다.
해당제품은 대원제약 '네렉손서방정', SK케미칼 '엑소린CR서방정', 제일약품 '에페리날서방정', 명문제약 '에페신SR정', 아주약품 '엑손SR정' 등이다.
이들 제약사는 공동생동에 참여해 판권을 갖게 됐으며, 원개발사는 IP R&D 전문기업인 네비팜이다.
이 회사는 2012년 말 임상을 시작했으며, 2년여 만에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허가까지 획득했다.
정제 형태 에페리손 제제는 하루에 세 번 복용해야 하지만, 서방정은 두 번만 복용하면 된다.
특히 에페리손은 NSAIDs 계열 약물과 병용 처방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NSAIDs 계열 약물 대다수는 하루 2회 복용하는 제품인만큼 병용 처방을 받는 환자에게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서 에페리손 제제는 약 70개 제품이 허가됐으며, 시장 규모는 300억원으로 추산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갑상선안병증 치료 판 바뀐다…FcRn 억제제 급부상
- 2약가제도 개편 의료계도 반대 목소리..."중소제약 존립 위협"
- 3성북구약, 동덕여대 약대생·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전달
- 4경기도약 "돌봄통합업, 방문간호-방문약료 협업이 핵심"
- 5성남시약, 이수진 의원에 한방의약분업 건의
- 6경기도약 감사단, 분회 지도감사 마무리...회무·회계 점검
- 7"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 8이창운 전 금감원 국장, 세계 60개 도시로 본 지역경제 전략서 출간
- 9의협, 공단 특사경 반대 릴레이 1인시위..."부작용 크다"
- 10양천구약 최종이사회 열고 총회 안건, 표창자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