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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K병원 리베이트 소환조사 받은 12곳 결과 발표 임박

  • 가인호
  • 2014-11-17 12:25:00
  • 이번주 중 발표 예상, 투아웃제 연관성 여부 초미관심

K대학병원 리베이트에 연루된 제약사 12곳에 대한 소환조사가 마무리 된 가운데 빠르면 금주중 검찰 조사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투아웃제 이후 기준으로 제약사들의 리베이트 행위가 적발된다면 첫 번째 급여정지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후폭풍이 예상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K대학병원 리베이트 연루 제약사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짓 고 조사결과를 이번주 또는 다음주 쯤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12곳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했으며, 이중 6~7곳 정도가 혐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내 상위제약사와 중견제약사, 다국적사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는 것이 업계의 전언이다.

실제로 소환조사를 받았던 제약사 최고경영자는 "해당 병원과 직접적인 리베이트 제공 연관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법인카드 내역 등을 포함한 세밀한 조사를 받았다"며 "아직 검찰의 발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이번 사태에 연루된 일부 제약사들은 전사적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이라며 "투아웃제 연관성 여부가 초미의 관심"이라고 설명했다.

만일 투아웃제와 연계해 처벌이 내려질 경우 일부 제약사들의 법적대응도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업계는 이번 K대학병원 리베이트 파문으로 인해 당분간 제약업계 영업환경이 급속도로 위축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로 투아웃제 시행 이후인 하반기이후 제약사들의 실적은 예년대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업계 관계자는 "주요 제약사들의 처방약 3분기 실적이 크게 떨어졌다"며 "영업현장이 경색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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